불면증 극복하는 방법과 습관의 중요성 숙면에 좋은 차 종류
오늘을 사는 우리 대부분이 고통 받고 있는 만성질환이며 누구나 한번 즈음 경험해 봤을 불면증! 극복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 입니다. 스트레스와 해결되지 않는 고민, 갑작스러운 일상 생활의 변화,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 사용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가기로 유명한 대표적인 기호 식품 중 하나 인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 거나 해서 일시적으로 겪을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지만,별 다른 이유 없이 잠에 쉽게 들지 못하고, 또 그 기간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며 의학적인 병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죠.
일시적인 문제가 아닌 자신이 판단하기에도 병적으로 지속되는 불면증의 경우,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의 경우도 역시 같은 고민을 하고 있고, 부족한 수면 시간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하는 시간에 밀려오는 육체적인 피로감과 함께 정신적 무기력 감으로 힘든 날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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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극복하는 좋은 습관 기르기
규칙적인 수면 시간 유지하기: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것은 우리 몸의 생체 시계를 조절하고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침실을 수면 전용 공간으로 만들기:
침실에서는 TV나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휴식과 수면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봅니다. 또, 침실에서는 밝은 조명 대신 부드럽고 은은한 조명을 사용하고 잠을 청할 때는 모든 불빛 소각, 어두운 환경으로 유지하면 자연스러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습관:
적절한 운동은 신체적인 피로를 유발하고 불면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수면 2~3시간 전에는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 제한:
카페인이나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 전 몇 시간 동안은 이러한 물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전 긴장 해소를 위한 가벼운 활동:
수면 전에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명상, 심호흡, 가벼운 책 읽기 등은 스트레스와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전 가벼운 간식 섭취:
과도한 식사는 수면을 방해할 수 있지만, 배가 고픈 공복 상태로도 잠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면 전 가볍고 소화가 쉬운 간식을 섭취하여 편안한 수면을 유도해 볼 수 있습니다.
‘에잇…남들도 다 그러고 살지 않나’ 싶기도 하고 별로 대수롭게 여겨지지 않아 그냥 그러려니 참고 사시는 분들도 많고, 제 경우 병적으로 진단을 받지 않아 약국에서 가볍게 살 수 있는 수면제를 먹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일 먹는 것도 부담스럽고, 또 자주 먹다 보면 이것도 내성이 생기는 지 잘 듣지도 않을 때가 있습니다.
숙면에 좋은 차와 음식 종류를 알아봅시다~
1.가장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잠을 부르는 케모마일 티.
케모마일 차는 그리스어로 ‘땅의 사과’를 의미하는 허브 차로, 주로 수면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저희 동네에는 작은 슈퍼에는 팔지 않고 좀 큰 마트에 가니 구할 수 있더군요, 이 차에 들어있는 폴라 보노이드라는 성분이 근육과 신경을 이완 시켜 긴장을 풀어주고 자연스레 수면을 유도한다고 하지요. 좀 더 맛있게 마시려면 꿀이나 레몬 즙을 살짝 첨가해 마셔도 좋습니다.
2. 맑은 향기와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가득한 솔잎차
산림욕을 하려 소나무가 우거진 숲을 가보면 신기하게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고 마음이 편안하지요?
소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라는 물질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외에도 솔잎 차 안에 들어있는 테라핀 이라는 이름의 성분이 우리 몸 말초 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예민하고 날카로워진 신경을 안정 시켜 주는데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3.데운 우유,라벤더 티
자기 전에 우유 한잔 데워 마시고 자면 잠이 잘 온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 속에 들어있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전구 물질로 알려져 있는 ‘트립토판’ 이라는 진정 성분이 기분을 안정 시키고,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며 숙면을 취하는데 아주 좋다고 하지요. 또,향기도 넘 좋은 라벤더 티도 자기 전에 한잔 마셔주면 잠을 잘 잘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또 대표적인 것이 상추인데..
상추는 레티신 이라는 수면과 관련된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거 진짜 그렇게 믿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많이 먹어서 포만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추를 적당히 많이 먹었다 싶은 날은 자연스레 잠도 잘 자는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도 들더군요.
개인 차가 있겠지만 사람은 어떤 규칙적인 습관을 몸에 익히고자 할 때 약 2주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지요.이 지긋지긋한 불면증 극복을 위해! 오늘부터 조금씩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일단, 제일 시급한 것, 자기 전 휴대폰 만지지 않기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