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푸드가 무엇인가요 색깔로 보는 음식 건강법

컬러 푸드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컬러 푸드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색상을 가진 음식들을 일컬으며 영양소의 다양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속한 음식들이 대부분 과일과 채소,곡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언제나 가까이 해도 건강에 좋은 식품들이죠,그럼 어떤 특정 색깔의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다는 것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우리 몸에 좋은 컬러 푸드의 종류와 효능 살펴보기

하얀색: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흰색 식품들, 얼핏 생각나는 것이 마늘, 양파,무,도라지,배, 또, 겉은 노랗지만 껍질을 까면 속은 흰 감자와 인삼 등이 있습니다.

이들 식품들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우리 몸에 쌓인 나쁜 물질들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저항하는 자가 면역력을 길러줍니다.

안토크산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 무우와 도라지, 배 같은 흰색 빛깔을 가진 식품들이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해주고 폐나 기관지에 좋다는 말 또한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녹색:

해독 작용과 몸의 정화 녹차,브로콜리,매실,오이,시금치,부추,깻잎 같이 푸르른 녹색 채소들~ 녹색이라는 색깔 자체가 시각적으로도 사람에게 가장 안정감을 주는 건강한 색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엽록소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 기능을 활성 시켜 독을 배출 시키므로 피로 회복에도 좋고, 음식 안의 나쁜 독과 피를 정화 시키는데 아주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과 항암 효과도 높은 녹차와 브로콜리 등이 여기에 해당되는 식품들이죠.

빨간색:

심장 관련,피를 건강하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게 토마토죠?

붉은색을 띄는 라이코펜-몸 안에서 암을 유발하는 나쁜 물질이 생성 되는 것을 막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데요, 먹을 때는 그냥 생으로 먹지 말고 익히거나 기름에 볶아야 요런 좋은 항암 성분들이 몸에 더 잘 흡수되지요, 토마토 이외에도 대표적인 것이 사과,팥,딸기,오미자 등이 있겠는데 항암 효과는 물론에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 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란색:

항암 효과, 피부의 탄력 증강,노화 예방 대표적으로 바나나,옥수수,꿀,잣,호박,당근,고구마,귤,감이 있죠, 노란 빛깔을 띄는 식품들도 항산화 작용과 항암 효과가 아주 우수합니다.

특히,노란 빛의 식품들에 특히 많이 들어 있어 있다고 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몸에 아주 좋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베타카로틴의 보고라 불리는 당근, 주스로도 많이 마시지만 다른 음식들 조리 할 때 양념같이 빠지지 않는 음식!

좋은 영양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으니 가급적이면 깨끗하게 씻어 먹고 요리를 할 때도 기름으로 볶아 먹는 것이 좋은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검정색:

신장 질환,면역력 증강,노화 방지 흔히 ‘블랙 푸드 건강법’ 이라고 해서 요즘 인기가 많죠, 대표적인 것인 검은콩,깨,흑미,김이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노화를 예방 하고 우리 몸의 자체 면역력을 기르는데도 좋으며, 특히 검은콩은 단백질과 철,칼슘 및 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우리 신체 전반의 기능을 끌어올려 튼튼하게 해주는데 아주 그만 이라고 합니다.

보라색/푸른색 계열 식품들:

항암 효과,심장 질환,노화 예방 블루베리,가지,포도,자두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몸 안의 독을 제거하고 심장병을 예방하고,노화를 늦춰 주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 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들입니다.

특히 요런 보라 빛이 나는 식 재료에 많이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은 노화 예방 성분으로 잘 알려진 토코페롤보다 무려 7배나 강한 노화 방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지금까지 색깔로 보는 컬러 푸드의 효능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각각의 색상이 대표하는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여 우리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식단을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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