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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및 아이패드 등 ios 업데이트 알림을 막는 방법은? 애플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 등 사용자를 위해 매년 늦가을 새로운 ios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강력해지는 보안과 추가되는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들 때문에 업데이트를 권고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개인적 이유로 업뎃을 미루거나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겠는데요,
글 쓰는 이 저 같은 경우 아이폰 사용하면서 ‘탈옥해 쓰는 맛’을 알아 버린 지 오래라 업뎃은 최대한 미루고 쓰고 있습니다. 굳이 탈옥을 위해서 뿐 아니라 새로운 ios 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업뎃 후 새롭게 생겨 버린 여러 자잘한 오류도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아이폰의 설정 앱에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항목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꺼버리면 일단 사용자 본인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동적으로 소프트웨어가 다운로드 되어 설치되어 버리는 사태는 방지할 수 있지만,
설정 앱의 빨간 알림 표시가 계속 표시되는 게 눈에 영 거슬립니다.
Ios 업데이트 알림 제거: TvOS로 간단하게~
예전에는 그냥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만 받아 놓고 아이폰 저장 공간에서 다운로드 된 ios 버전을 삭제해 버리면 알림 표시가 제거 되었는데, 최근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알림 표시를 없애 버리고 있습니다.
바로 tvos 프로파일 설치로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아주 간단하죠.
글 쓰는 시점에 현재 ios 18 업데이트 알림이 설정 앱에 표시되고 있습니다. 없애봅시다.
구글에서 ios18 tvos를 검색해 보시거나 아래 링크로 접속합니다.
파란색 링크 클릭!
이 웹사이트가 구성 프로필을 다운로드 하려고 합니다. 이 동작을 허용하겠습니까? 라는 창이 뜨면
‘허용’을 누릅니다.
설정 앱을 열어 보시면 위에 ‘프로파일이 다운로드 됨‘ 이라고 뜨죠,
열어 볼까요?
‘tvOS 18 beta Software Profile’ 설치를 해 줍니다.
안내에 따라 차례대로 클릭 클릭만 해 주면 끄읏~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재부팅 해주면 설정 앱의 빨간 업데이트 알림 표시가 제거 됩니다.
만약, 다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원한다면?
설정 앱을 열고 ‘일반’>’vpn 및 기기 관리’ 에서 구성 프로파일을 제거하면 다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